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글랜드 내전 (문단 편집) === 3차 내전 === [[찰스 1세]]가 처형되자, [[찰스 2세]]는 [[프랑스 왕국]]의 [[루이 14세]]에게 망명했다. 그 사이 잉글랜드의 왕당파들은 [[찰스 2세]]의 복위를 위하여 항전을 계속했으나, 의회파에 격파당하고 말았다. 이때 이른바 [[335년 전쟁]]이 벌어지기도 했다. 왕당파 세력의 함대가 콘월의 실리 제도에 자리잡자, 잉글랜드와 협력 관계였던 네덜란드는 이 왕당파 해군에게 1651년 3월 선전포고를 단행했다. 교전 자체는 없었고, 약 2개월 후 왕당파 함대가 스스로 항복해서 전투는 그대로 끝나.....긴 했는데 이 과정에서 문서로 남은 종전 선언이나 항복 의식을 하지 않아서 형식상으론 계속 전쟁이 지속된 것이다. 결국 [[1986년]](!)이 되어서야 실리 제도의 자치 의회 의장과 네덜란드 측이 정식으로 종전하는 조약을 맺었다. 이런 식으로 [[전쟁/외교문서상 하자로 연장된 전쟁|조약을 잘못해서 형식상 전쟁이 지속된 사례]]가 제법 있다. 한편 스코틀랜드에서 찰스 1세에 반기를 들었던 언약파 정부는 올리버 크롬웰이 장악한 잉글랜드 의회파 세력이 너무 커지는 것을 질시했으며, 결국 [[찰스 2세]]를 국왕으로 추대하고 잉글랜드 의회의 뒷통수를 치려고 했다. 이에 따라 크롬웰이 지도하는 잉글랜드 의회와 스코틀랜드 언약파 사이에서 전쟁이 치러졌는데 크롬웰은 '''[[던바 전투]]''' 및 '''[[우스터 전투]]'''에서 스코틀랜드군을 대파했고 스코틀랜드는 크롬웰에 정복당했으며, 찰스 2세는 다시 프랑스로 망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